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언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슈트 (문단 편집) === 내구력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아이언맨-내구.gif|width=100%]]}}} || 슈트마다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방탄이 가능하며, 어지간한 포탄으론 잠시 밀려나게 할 뿐 큰 피해를 줄 수 없다.[* 사실 Mk.3의 착용 장면에서 보면 보조 완충 프레임을 슈트의 내부에 착용하는 모습이 나온다.] Mk.1도 상공 수백 미터에서 떨어지고 나서 박살나긴 했지만 착용자인 토니가 어쨌든 살아남을 수 있을 정도의 내구도를 가지고 있었고, 초기 슈트인 Mk.3은 대공 [[기관포]]를 정통으로 맞아 상공 수백 미터에서 지면으로 내동댕이쳐지고도 약간 찌그러지고 칠이 벗겨져나간 것을 빼고는 멀쩡할 정도였으며, 버스를 통째로 폭발시켜버린 [[오베디아 스탠(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아이언 몽거]]의 미사일을 얻어맞고도 큰 손상이 없었다. 지구의 화기뿐만 아니라 외계인들이 사용하는 최첨단 빔 병기를 맞아도 큰 타격을 안 입을 정도로 튼튼하다. Mk.6의 경우 토르와의 육탄전에도 큰 무리 없이 버티며, 심지어 묠니르 풀스윙을 정통으로 맞아도 큰 파손 없이 거의 즉시 다시 일어날 정도이고,[[헬리캐리어]]의 거대한 [[터빈]]에 끼어서 갈리고도 장갑 자체는 멀쩡했으며 바로 기능을 멈추지는 않았다. Mk.7 또한 치타우리의 빔병기에 계속 얻어맞고 레비아탄의 몸 안에 들어가 폭사시킬 때 폭발에 휘말려 상당한 높이에서 지면에 세게 내동댕이쳐졌을 때도 멀쩡했다. 그런데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적들의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연출상으로 슈트의 방어력이 다소 쳐져보인다. [[아이언맨 2]]편까지만 해도 휴대용이라 장갑이 얇은 편이었던 Mk.5도 자동차를 한 방에 두동강내는 [[이반 반코]]의 채찍에 얻어맞고도 견뎌냈는데, [[아이언맨 3]]에서는 슈트가 최종보스이자 극상성 능력자인 [[올드리치 킬리언]]에게 갈기갈기 뜯겨나가는 연출을 보여준다. 다만 아이언맨 슈트가 아무리 단단하다 해도 [[비브라늄(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비브라늄]]이 아닌 이상 어쨌든 한계는 있는 법이고, 올드리치 킬리언을 제외한다면 작중 누구도(헐크, 토르 제외) 아이언맨 슈트를 쉽게 파괴할 수는 없었다. 설정상으로도 딱히 방어력이 약해졌다는 말이 없으니 실제로 약해졌다기 보다 적들이 강하거나 극상성이라 그런 듯. 킬리언의 경우 정말 고열로 공격하기 때문에 방어력과 상관없이 열을 견뎌내지 못하면 내구력과 상관없이 버틸 수가 없는 단점도 있다. 완다의 자동차 떨구기에 맞고 타박상을 입었다는 이유로 내구력이 쓰레기가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으나 그건 어디까지나 완다의 염력이 상상을 초월하게 강한 거다. 그리고 슈트 자체엔 손상이 없었고 착용자인 스타크가 조금 다친 정도였다. 아이언맨 슈트와 대부분의 기능이 비슷한 워 머신이 앤트맨이 던진 급유 트럭에 제대로 깔리고 폭발까지 일어나서 몇 미터 밀려나가기까지 했는데 슈트는 물론 착용자인 로디도 멀쩡해서 "좋아, 나 이제 열받았어"라고 하는 걸 보면 알 수 있다. 애초에 이때의 완다는 이미 비전도 제압할 정도로 강해진 상태였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는 캡틴과 윈터 솔져에게 리타이어 당하기는 했지만, 그때는 아이언맨이 여러 상황이 중첩되어 약화된 때이기도 했다. 슈트의 일부 기능은 앤트맨 때문에 사전에 나간 상태고, 캡틴에게 추진기 하나랑 윈터 솔저에게 리펄서 건 하나를 잃은 상황이었다. 오히려 비브라늄 방패를 들고 슈퍼 솔져 캡틴과 특수합금도 우그러뜨리는 의수와 비슷한 슈퍼 솔져인 버키에게 몇분동안이나 두들겨 맞았는데, '''슈트에는 거의 외상이 없었고, 오히려 둘을 리타이어 시키기 전까지 갔다.''' 게다가 윈터 솔져와는 달리 캡틴에게는 치명상을 가하는 공격은 가하지 않으려고 했다.] 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MCU의 빌런들의 스펙이 커진데다가 외계기술로 만든 특수합금탄이나 빔병기같이 엄청난 관통력의 무기가 일반 범죄자들까지 구해져 사용할 정도로 흔해지고 있는데, 이러면 슈트의 재질 자체를 바꾸지 않는 이상 방어력의 한계가 올 가능성도 있다.[* 다만 그런 무기를 판매하던 조직이 벌처 일당 정도밖에 없었다면 그들이 [[스파이더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스파이더맨]]한테 털린 이후론 일반 범죄자들의 무기는 더 이상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 그래서인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때 헐크버스터로 보여줬듯이 부서지는 부분을 과감하게 버리고 교체하는 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충격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바뀐 모습을 보여준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는 헐크와 맞먹는 괴력을 가진 컬 옵시디언의 공격을 막는다거나, 운석 충돌을 맞고도 다시 일어서고, 타노스의 괴력과 인피니티 스톤 공격에 어느 정도 버티는 등 놀라울 정도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비록 오래 막진 못해서 흘려보내고 슈트 본체가 타노스의 손아귀에 찢겨나가는 등 명확한 한계를 드러내긴 했지만, 타노스는 악력만으로 비브라늄을 부술 수 있고, 인피니티 스톤으로 한 공격을 상대로 유효한 방어력을 보여준 것은 오히려 대단한 점이라 할 수 있다. 특히 후술에 나오는 마지막 슈트 Mk.85는 극한의 내구성을 보여줬다. 타노스에게 얻어맞기만 해도 찢겨나가던 전작과는 달리 타노스의 니킥과 의도치 않게 토르의 묠니르를 정통으로 맞아도 잠깐 심하게 '''흠집'''이[* 찌그러지거나 패이는것이 아니다, 그냥 딱 '''흠집'''이다.] 나거나 잠깐 기절하는 정도로 장족의 발전을 했으며 심지어 '''인피니티 스톤을 슈트의 오른손에 전부 옮겨놓고 [[핑거 스냅(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핑거 스냅]]을 했는데도''' 스톤들의 에너지를 어느 정도 버텨냈다. 사족으로 인피니티워의 Mk.50이 나노입자를 이용한 방패와 같은 냉병기에 집중했던것과 달리 엔드게임의 Mk.85는 헐크의 핑거스냅 당시 에너지 방패까지 사용했는데, 아마 타노스의 근력과 파워스톤의 힘이면 간단히 가루가 되도록 입자가 흩어져서 무력화되는 갑옷과 방패의 한계를 보완하는 것과 나노입자의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었음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